제이알글로벌리츠 채권 추락 사태 - 신용도 점차 회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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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는 400억 원의 사채를 갚지 못해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자산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해외 부동산에서 임대료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용도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추락
기업의 상황이 안 좋아지면 기존 채권 보유자는 일단 채권가격이 급락하면서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신용등급은 D등급으로 추락하였고(A- > BBB+ > BB+ > D), 채권 가격은 6천 원대로 급락하였으며, 4월 29일 증권거래소는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신청
채권 보유자로서 가장 위험한 경우는 채권 발행 회사가 '부도'가 나서 채권자들의 원리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400억원의 사채를 갚지 못해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객관적으로 '부도'가 나는 단계는 아닙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현재 상황
제이알글로벌리츠의 현재 상황을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산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해외 부동산에서 임대료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건물에서는 연간 약 1,000억 원, 맨해튼 건물에서는 약 500억 원의 임대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총채무는 약 4,000억 원 수준입니다. 따라서 현재 문제의 핵심인 캐시트랩(현금 사용 제한)만 해소된다면, 확보된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기업 개선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신용도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사측은 '법원의 지도하에 채권단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ARS(자율구조조정지원) 절차를 병행해 가능한 한 신속하고 질서 있는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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